TG 50의 뒷 케이스를 알루미늄 테입으로...

원래는 새로 도장을 할려고 했는데, 금속도장은 열처리가 안되면 도료가 부착이 안되서
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오븐을 사야 되는데.. 돈 없구.. 그냥 알루미늄 테입으로 붙였습니다.

TG50은 원래 마그네슘 바디라서.. 금속성의 색을 띄고 있었는데.
번쩍 거리는것이 크롬 도금한거 같네요.

흠집이 상당히 많은거였는데..
이렇게 하니까 좋아 보입니다만..
나만그런가?

어찌됬던 3시간동안 뻘짓의 결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