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놈도 x두컷 당했습니다.. ㅡ_ㅡ;;

친구 : 짧게 잘라주세요

점원 : ... 네(약간 자신 없는 듯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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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삭발해주세요.....


ps : 친구는 그 후 바로 군대 갔답니다.. ;;; 용산 블루클럽은 잘만 자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