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제 친구놈도 x두컷 당했습니다.. ㅡ_ㅡ;;
친구 : 짧게 잘라주세요
점원 : ... 네(약간 자신 없는 듯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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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삭발해주세요.....
ps : 친구는 그 후 바로 군대 갔답니다.. ;;; 용산 블루클럽은 잘만 자르던데;;;;
2005.04.08 18:52:10 (*.96.43.31)
블루클럽 저도 두 번인가 가봤는데 그 후로 절대로 안갑니다.
모든 머리를 5분내에 끝내버리는...군대 이발병이 차라리 더 세심하게 깎아주는듯;
모든 머리를 5분내에 끝내버리는...군대 이발병이 차라리 더 세심하게 깎아주는듯;
2005.04.08 18:53:39 (*.96.43.31)
물론 블루클럽 점포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공통된 의견...
갑자기 헤어스타일이 이상해진 친구가 등장하면 영락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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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블루클럽이지?'
갑자기 헤어스타일이 이상해진 친구가 등장하면 영락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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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블루클럽이지?'
2005.04.08 19:04:09 (*.78.165.176)
블루클럽에 딱 한번 가봤더랬지요.
다행히 X두 머리는 안나왔습니다.
술김에 '삭발'한거 였거든요. --;;
그후 6개월 동안 후회했습니다.
다행히 X두 머리는 안나왔습니다.
술김에 '삭발'한거 였거든요. --;;
그후 6개월 동안 후회했습니다.
2005.04.08 21:40:40 (*.74.25.107)
블루클럽 진짜 욕나옵니다.
그래서 앞머리 포함해서 전체 자를땐 1만2천원짜리 강남역 헤어샵(응?)으로 가고
옆하고 뒷머리만 정리할때는 5천원짜리 번갈아 가면서 다닙니다
그래서 앞머리 포함해서 전체 자를땐 1만2천원짜리 강남역 헤어샵(응?)으로 가고
옆하고 뒷머리만 정리할때는 5천원짜리 번갈아 가면서 다닙니다
2005.04.08 23:47:06 (*.153.34.248)
저는 집앞의 나이스가이를 가보았습니다. 블루나 어디나 5천원짜리 가게를 지나며 보면 대부분 바리깡(맞는 표현은 아닌거 같은데 이거 밖에 용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으로 옆,뒤를깎고 가위로 마무리하더라구요.. 기계로 깎는거 싫어서 가위로 너무 짧지 않게 깍아달라고 했더니.. 정말 머리 길어서 삐져나온 부분만 한 1분 30초 깍고 말더군요. "다 됐습니다." 5천원 내고 머리깎으면서 아까워 보기는 처음입니다.
2005.04.08 23:51:08 (*.238.23.41)
전 몇년전부터 이발소를 이용합니다.
머리를 얼마나 성심 성의껏 잘라주는지.. 정말 오래 걸립니다.
마지막 한 올의 머리카락이라도 하나 하나 다 잘라주더군요
그에 반해 미용실은 음 한 7분8분정도에 다 끝내버리죠..
기계로 윙~윙~~ 몇번안하고 다 끝났다고.. 머리끝 정리도 제대로 안해주고선
머리를 얼마나 성심 성의껏 잘라주는지.. 정말 오래 걸립니다.
마지막 한 올의 머리카락이라도 하나 하나 다 잘라주더군요
그에 반해 미용실은 음 한 7분8분정도에 다 끝내버리죠..
기계로 윙~윙~~ 몇번안하고 다 끝났다고.. 머리끝 정리도 제대로 안해주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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