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운영진 허락도 없이 진행해 버린 포켓볼 공구의 결과입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운영진에게 연락하지 못한점, 정해진 진행순서를 따르지 않고 독단적으로 진행하여 커뮤니티 운영에 불편을 끼친점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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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교수님과의 회의 및 회식이 끝났습니다...^^;; 약속드린 날짜에 배송을 못한점 사과드리며 사진으로나마 보답을 해드리기 위해 소주1병반으로 인해 알딸딸해진 몸을 이끌고 글을 적습니다...^^;;;


포장을 풀자 박스가 나옵니다.. 아라미스 프리미엄...^^ 벨기에산 포켓볼입니다...
포켓볼등 당구공은 벨기에산이 좋다고 하더군요...


박스를 열자 찬란한 모습이 보입니다... 아직 쵸크한번 묻히지 않은 새 공들입니다...
번쩍번쩍 광이 나는군요...^^ 같은 방을 사용하는 선배가 당구장 가서 한번 쳐보자는 것을
겨우겨우 말렸습니다...ㅋㅋㅋ


제 터보 마우스에 물려준 모습입니다... 확실히 오리지날보다 뽀대도 나고 늘어난 무게로 인해
스무스하게 돌아가 줍니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감촉도 더욱 고급스럽습니다... 만족지수 100%


그럼 오늘의 뽐뿌 여기서 끝... 유우나의 바램은 모든 매니아의 바램입니다... 그녀를 거부하지 마세요..^^)/




p.s 그란4 사진은 삭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