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르지 않으면 너무 가슴이 아파와서...

지난번 소개해 드린 앰프와 스피커로 간만에 음악을 들었더니...

이런 저음이 거의 나오질 않는군요...

예전에 썼던 사운드 카드가 지금 PC 에 안맞아서 봉인중인데...

그 사운드카드는 고가의 소프트웨어 이펙터를 실시간으로 먹일 수 있었지요.

EQ랑 프리앰프 이펙터를 쌍으로 먹여주면 참 끝내주는 소리가 나왔는데...

역시 쌩으로 들어보니... 저음이 너무 죽어버리는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하드웨어 EQ 저가형을 아주 혐오합니다만...

뽀대용+저음 강화용으로 옥션에 만오천원에 올라와 있길래 함 질러 봤습니다...^^;

그랬더니... 음색이 확확 틀려졌군요.

저음 좀 올려줬더니... 아랫집에서 쫓아올것 같아서--; 일단 껐습니다. 일단 만족...


35mm 2.0렌즈는 사실... 단종됐다고 해서 중고가격이 엄청나께 뛰어버린... 렌즈지요.

펜탁스가 마이너 업체라 그런지 사실 렌즈구하기가 쉽지 않군요.

디지탈SLR에서는... 필름SLR과는 다르게... 필름면적에 비해 CCD센서의 면적이 1.5배 좁기 때문에...

화각이 좁아지게 됩니다. 보통 필카쓰시는 분들은 50미리 렌즈가 껴져 있을텐데... 디지탈 바디에서는... 그게--; 답답해서 쓰기가 참 그렇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쓰이는 렌즈가 35mm 지요.

11월달에 샵에 예약을 했는데... 이제야 국내에 들어왔다고 하는군요.

아무래도 이번 물량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예상... ㅋㅋ...


앗 1시 30분입니다. 일단은 자야겠습니다.^^;


이넘의 지름신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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