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키보드 크기 순으로 배열하고 사진 좀 찍어봤습니다.^^
날씨가 더워서리...저렇게 펼쳐놓는 데만도 땀이 키보드 위로 떨어지네요. ㅜㅡㅋ
그리고 8955 하고 3000 하고 폭이 거의(?) 똑같다는 사실을 오늘 첨 알았습니다.

에헴...맨 먼저 작은 주자들...
4100, 퇴근3호, 독휴 세이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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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중간 주자들...
1800, 3484, 8955 되겠습니다. 3484랑 8955는 폭이 똑같습니다...-_-;
8955 너무 무식하게 크다고 놀려선 안 되겠군요.
크다고 놀렸다가는
3000 쓰시는 분들 화내실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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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큰 놈들...
로이터 D3D-KB & LIMKB 조합
구형갈축 + 보강판에 두꺼운 레이져키캡의 키감은 가히 수준급입니다.
샤그락~ 탁~!    샤그락~탁~!
밑에 있는 놈은 2년 전 득템했지만 크기의 압박과 게을리즘 귀차니즘 때문에 세척할 엄두를 못 내고 있는 IBM 5576-001 -_-;
가끔 클릭의 진수를 맛보고 싶을 때 꺼내서 치고 봉인시켜둡니다.
3.jpg 



훗...키보드 탑입니다.
4.jpg 


전체사진~~
쫌 흔들렸네요...
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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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꿈질은 이제 그만~!!
1822 개조 갈축에 정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