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하나하나 부품사서 드디어 오늘 다 조립을 하였습니다.
음 내일부터 주력으로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키캡만해도 키보드 3개를 말아먹은 놈이네요. 키보드다리는 8955에서 뜯어내어 나사로 고정해 놓으니
괜찮네요 ^^ 근데 USB포트나가는 부분에 원래 아크릴로 제작을 한 부품이 있는데 하도 오래 기다리다보니
어디론가 사라져서 키보드가 살짝 움직이네요 헉쓰 나중에 아크릴 하나 뜰때 다시하나 만들어 넣어야 할듯합니다.
써니영감님이 요청하셔서 정면 사진도 올려봅니다 ^^
2010.06.11 00:42:44 (*.80.240.170)
사진으로는 잘 확인이 안되는데 보강판도 있는거죠?
그리고, 기판 아래쪽으로 논슬립패드 등도 깔아 주셨죠?
그 사라진 작은 부품은 USB 커넥터 아래 공간을 채워주는 역활뿐 기판을 고정시키는 기능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없어서 움직인다고 하시는 걸보니 보강판이 없는 걸로 생각되네요. 기판의 x y축 고정은 보강판하고 하우징 10T짜리하고 맞물려서 되거든요. 그리고 기판 아래로 논슬립패드나 뭐 받칠만한 뭔가를 깔아주면 z축이 고정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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