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홍대에서 찍은 사진이 몇 장 있어서...(한 사람당 한 장이라는......-_-;;)
올려봅니다~ 1차 장어 먹을 때 참석 못 한 것이 무척이나 아쉽네요...
내일은 건대쪽에서 장어 벙개가 있으니, 아쉬운대로 위장을 달래줘야 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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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에서 먹은, 모듬튀김(?) 입니다. 누군가 한 조각 집어 드셨을텐데... 갑자기 생각나서, 찍었습니다..
역시나 아직은 사진초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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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 분은 바로, 오타의 황제 매룩스님입니다.
집에 엄청난 고가의 잡동사니가 쌓여있다는 풍문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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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라볼타와 엇비슷하신 GRAY님...
저와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시더군요... (PS : 전 부천삽니다.)
이 분 조심하셔야 할 겁니다. 첫 잔부터 상대방에게 쏟아붓고(?) 시작하십니다... ㅋㅋㅋㅋㅋ
키보드에 대한 내공 많이 쌓으신듯... 납땜 강의 잘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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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님... 사진 두 장 찍었지만, 전부 흔들려서... 그나마 괜찮은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김빠진 맥주같은.... 소리 빠진 듀퐁을 들고 다니시는 분입니다.
이 분도 춈 갑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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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회식비를 쏘고 도망가신(?) 해피벅스님...
제일 연장자였죠...앗, 그렇게 안보이신다구요? ㅋㅋㅋ...
이 분 원래 표정 좋으신데, 제가 카메라 들이대니 급 굳으신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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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입니다.
그레이님에게 첫 맥주잔 쏟음 당한 주인공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바로 옆에 앉아있어서 측면샷 밖에....
키 큽니다.
음..........................별로 할 말 없네요...



ㅋ ㅑㅋ ㅑ....... 이상 조촐한 홍대 벙개의 후기를 마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