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분 10만원 넘게 먹을꺼 사주고...얻은...저도 같이 먹은거지만...정확히 12만7천원....카드 긁었죠...ㅜ,ㅜ 전 술을 잘못하는데..이날만은..어떻게...
(어쩌면 장터란에서 구입했으면 더 싸게 구했을텐데....에구 )

암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서버랙에 달려있던거라는데 왼쪽 측면에 서버랙에 넣다가 생긴건지..모르지만..2미리 정도의 약간의 홈(?) 이 있는거 빼고 오랜세월의 때를 제외한다면  만족할만한 상태로군요.

이미지를 위해 대충은 닦은 상태입니다만...

어제 11900 받고 오늘 11800 받고..키감은 11900에서 압력이 좀덜하구 바닥치는 소리가 조금 더 나는 정도라고 할까요?

어찌 됬건..좋아요~ 그나저나....불랙은 소장이고....11800 과 11900 사이에 주력으로 쓸놈을 결정해야 하는데...난감....둘중 하놈은 어차피 장롱 신세 될텐데...
방출해야 하나 말아야..하나....이런 ...이미지 편집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쭈루룩 나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