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할려고 그랬는데 ..... ㅡㅡ;  그걸 못참고 


케이맥에 이은 두번째 조립기.. 역시나 처음 보다는 노하우도 생기고 나름 더 발전 된거 같아 뿌듯 합니다. ^^


62g의 변백 느낌두 참 좋네요. 뭐랄까 변흑과 또 다른 키감이 걸림이 있으니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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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이오드 뒷면에 촵촵 ( 나중에 풀LED를 위해 다이오드를 위로 구부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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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스테빌 이쁘게 장착 그리스 윤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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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작업 해놓은 스위치 보강판과 기판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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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납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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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이디도 달아 주고...  레드/핑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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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님이 주신 스펀지 끼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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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공들인거에 비해 영 신경안쓴듯 게시글 올리는 건 ?? ㅡㅡ; 



 암튼 사진상으로는 후다닥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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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 받자마자 닌자 텐키리스에 꽃아 보고 실망 해서 잘 꺼내지 않았는데 역시나 크림치즈는 미니에 더 잘 어울리니아 봐요. 나름 이뻐요.

언넝 긱핵발 크림치즈 와야 우쉽을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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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믹싱 .. 키캡놀이 엠엑스미니는 뭔가 잘 차려진 밥상 같은 느낌이 들어요.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참 이쁜 키보드가 될거 같은데! 

받은지 이제 이틀되서 ... 좀 지나면 마니 좋아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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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한 배열인 TG3 우정출연 곧 떠나게 될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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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체리 스티커도 붙히고 ㅠㅠ 포커는 우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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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2호 나란히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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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위치 작업 하는게 제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귀찮은거 같아요. 스위치 작업 해놓고 작업 하니 편하네요. 







암튼 변백 스위치나 스테빌 등 작업이 잘되서  키감 너무 좋습니다. 물론 자체 하우징 완성도도 훌륭합니다. 


TG3와 거의 흡사한 배열이라서 친숙 하네요. 티지삼은 이제 팔아야 하나?; 



좀더 써봐야 내게 맞을지 그렇지 않을지 알것이기에 길게 적지는 못하겠네요.. 이상으로 허접 하게 조립기 마칩니다. 




원래 주말에 작업 할랬는걸 후딱 해버려서 주말 휴일은 키캡 놀이 해야 겠습니다. ^^




아 피곤해 ㅡㅡ; 후다닥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