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달동안 질러버린 키보드와 마우스 입니다.

키보드는 거의 한달을 고민했습니다. 리얼101이냐 HHKB냐...
일반배열로 인한 신체이상을 느껴 제 사용환경에 맞지 않는 배열이지만
극찬들을 하신 Pro 버전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윈도 환경에서 파워포인트, 엑셀 주로 쓰지만 전혀 문제없습니다.
사람이란 무서운 동물 같습니다.
단지 숫자 버튼은 너무 헤깔리고 손을 키보드 위에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비번 치기가 곤란하더군요... 그래서 임시로 한방법이 두번째 그림입니다.^^*

마우스는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구입했고.
원래는 바닥이 불투명한 케이스인데.. 일반 미니옵의 반투명 붉은 바닥으로
교체하니 전체적으로 붉은 것이 딱 어울립니다.

조만간 사용기 한번 올리겠습니다.
집에서 인터넷 할 시간이 별로 없군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