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사실 저 마크로스 프라모델이 아니었으면 키보드를
들여올 생각도 안했을 겁니다.
막판에 완전 맛간사람처럼 지름신이 온몸에 내려앉아서
있는돈 다 안쓰고는 못견디겠더군요.
덕분에 환전한 돈 거의 다 쓰고 왔습니다.
아까운 내돈내돈내돈 !!!!!!!!!!
2005.02.07 13:15:58 (*.236.42.22)
헉.. 대단 하십니다요 ^^ 그나저나.. HHKLite2.. 일본금액과 우리나라 금액 .. 대략 얼마나 차이나나요??
훔.. 일본에 유학간 친구한테 부탁한번 해볼까? ㅡㅡ; 끙;;;
훔.. 일본에 유학간 친구한테 부탁한번 해볼까? ㅡㅡ; 끙;;;
2005.02.07 14:27:41 (*.233.24.220)
옛날에 하세가와에서 발키리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말세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드랬죠...
뭐...요즘 모형시장이 예전같지가 않으니 먹고살려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뭐...요즘 모형시장이 예전같지가 않으니 먹고살려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2005.02.07 18:58:58 (*.79.248.183)
헉...근데 먹는게 왜이리 많나요...전 일본갈때마다..이것저것 타보고 해보고 먹어보고 하느라 집에 가져온것이라곤..아무것도 없군요..그러고보니 베낭여행 다녀올때마다 가지고온건..덜렁 사진밖에 없네요...T_T
2005.02.08 19:54:11 (*.254.51.16)
일본도 우리나라의 다나와를 생각해 보면 똑같습니다.
일본의 다나와라고 생각되어지는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면 HHKL2의 가격이
최고 4500엔 정도까지 나와 있지만 OTL 방문판매는 불가하답니다.
거기다가 운송비까지 더하면 어쩔 수 없죠. 그러므로 패스~
방문판매 가능한 가게의 경우 찾아가면 이럽니다.
"스미마센~ 없으무니다. 어이 HHK 없지?" "하이! 없으무니다"
다른 키보드는 다 있어도 HHKL2는 없습니다.
물건 몇개 없어도 있다고 뻥치고 가격 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지에 살지 않는 사람들은 저 같이 세금포함 가격이 적힌
6000엔 선의 물건을 사와야 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야 선인상가 같이 한 건물에서 많은걸 해결할 수 있지만
작은 건물이 수십 수백개가 있는 오사카의 덴덴이나 도쿄의 아키하바라는
정말 공략하기 쉽지 않은 것 같더군요. 덕분에 점심먹고 대부분의 시간을
아키하바라를 헤메는 결과를 가져왔답니다. 둘러볼 곳이 있었는데 OTL
일본에 지인이 계시다면 구입 후 한국으로 우편을 통해 보내달라고 하는편이 좋겠다는 생각을 이번에 했습니다.
일본의 다나와라고 생각되어지는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면 HHKL2의 가격이
최고 4500엔 정도까지 나와 있지만 OTL 방문판매는 불가하답니다.
거기다가 운송비까지 더하면 어쩔 수 없죠. 그러므로 패스~
방문판매 가능한 가게의 경우 찾아가면 이럽니다.
"스미마센~ 없으무니다. 어이 HHK 없지?" "하이! 없으무니다"
다른 키보드는 다 있어도 HHKL2는 없습니다.
물건 몇개 없어도 있다고 뻥치고 가격 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지에 살지 않는 사람들은 저 같이 세금포함 가격이 적힌
6000엔 선의 물건을 사와야 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야 선인상가 같이 한 건물에서 많은걸 해결할 수 있지만
작은 건물이 수십 수백개가 있는 오사카의 덴덴이나 도쿄의 아키하바라는
정말 공략하기 쉽지 않은 것 같더군요. 덕분에 점심먹고 대부분의 시간을
아키하바라를 헤메는 결과를 가져왔답니다. 둘러볼 곳이 있었는데 OTL
일본에 지인이 계시다면 구입 후 한국으로 우편을 통해 보내달라고 하는편이 좋겠다는 생각을 이번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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