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키캡 찾다가 어제 작업하다 잃어버린 레고를 다시 찾았습니다.

도대체 정신을 어디다 두고 사는지 키캡통에 레고를 던져 놓았다는...

덕분에 오늘 한번더 할려던 개조는 건너뛰고 바로 인증샷 올립니다. ^^

원래 레고세트에 들어있던 커플인데 아들넘 몰래 마져 들고 왔습니다.(미안하다 아들아~~~ ㅜㅜ 조만간 가져다 놓으마...)




다른 캐릭 좀 사볼까 했는데 가격이 ㅎㄷㄷ 해서 그냥 레고 놀이는 요기까지만 해야 할거 같습니다. ^^

profile

"屈己者 能處重 好勝者 必遇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