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샘숭컴퓨터 번들 맴브로 연명하다가 비밀번호 일일이 타이핑 하는게 귀찮아
1800 8k(갈축)을 직장에 놓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별이야기 안나오길래 음... 괜찮은가 보군... 성공이다. 라고 굳혀 가고 있을때쯤...
간땡이가 부었는지 조용한 아침에 메크로 입력한답시고 삐비빅~삑삑~ ㅠㅠ;;;
결국 한소리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집으로 가져 왔네요...쩝... 다시 회사는 저질 맴브로...
이제 체리는 졸업을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정말 구하고 싶은 키보드들은 거즘다 쟁여둔것 같네요...^^
아직 정복하지 못한 356N 풀보강 구형청축...만 빼고요...ㅋ
그동안 참 거침없이 키보드에 관해서만 달려 온것 같습니다.
이제 다른 곳에도 좀 여유를 두면서 살아야 겠네요^^ㅋ
뉴텍 짜퉁알프스 키보드로 시작해서 제가 원하는 키감의 궁극의 또뀨 커스터마이즈까지...
앞으로도 키매니아가 이대로 쭈욱~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막무가내로 장터에서 저의 꼬장?을 받아주신 회원님들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ㅎㅎㅎ
추신...궁극의 아이템들 방출좀 부탁 드려욧~ㅋㅋㅋㅋ
오는 택배 막지 않고 가는 현금 잡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