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이전에 기존하우징대신 골판지와 시트지로 대충 감쌌는데 이번엔 역시 동네문방구에서 산 하드보드지로 그나마 상자모양은 만들어줬습니다. 하드보드지를 몇번 자른뒤에 생각했죠. 두번 다시 안한다..; 게다가 깜빡 생각을 못해서 종이상자처럼 옆면을 접는 식으로 했어야했는데 각 면을 모두 따로 절단.. OTL
하다가 지겹고 지쳐서 모서리를 스카치테이프로 슥슥 붙였더니 폼이 안나네요. --; LED자리는 포기.
그래도 좋은 점이 있다면 일단 틀을 만들어놨으니 나중에 이 위에 시트지 작업 같은건 좀 편하게 할 수 있겠어요. 다만 동네 문방구 시트지는 좀 냄새가.. 인테리어용으로 해야할듯.
스페이스바의 스테빌이 노출돼서 그런지 소리가 경쾌하네요;
2009.02.04 15:16:08 (*.32.105.81)
고생하셨네요 전 제작하기 귀찮아서 그냥 케이스 버리고 쓰는중인데요 청소하면서 보니까 여자 머리카락이 막 나오더라구요 집에 불투명 시트지 인테리어용 유리에 붙이는거;; 거의 새거 한롤있는데 심심할때 쇼트방지용으로 붙여줄까 생각중입니다. ㅋㅋ *^^*
2009.02.04 16:20:14 (*.241.42.253)
mx8000 그냥 조용히 사용하려 했는데 자꾸 눈이 돌아가게 만드시네요. 장터에 3000 하우징 구입 내용에도 기웃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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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ol님 미래을 예상해봅니다 ㅋㅋㅋㅋㅋ
(그전 시트지보다는 훨씬 보기 좋와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