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엄청 오랜만에 글 쓰는 것 같네요.
케이맥1 첫 공제 때 구입해서 만들고 오늘까지 오고있습니다.
책상 앞에 앉아있는게 여간 고역이 아닌데, 그나마 이넘 덕에 붙어있는 것 같습니다.
자리 여건이 된다면 어디까지나 풀배열을 선호하지만, 텐키리스도 그럭저럭 익숙하게 사용해질만한 것 같습니다.^^;;
노트북 본체는 모니터 밑에 숨어 있는데, 순전히 키감과 키배열 땜에 선택했고, 여전히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모냥이 너무 투박하긴 하지만요..
*케이맥1(갈축, 순정 이색 키캡)
*MX518
*레노버 x220
2014.04.09 00:11:29 (*.126.210.170)
케이맥1 티탄이 가장 수수한 키보드랄까요.. 투박하지만 정말 멋있습니다.
거기에 블랙이색을 끼워주니 케이맥만의 단조로움이 더욱 부각되는듯 합니다.
2014.04.09 11:36:27 (*.98.31.178)
시훈님, 올만이여요~
건강하게, 그리고 즐겁게 잘 지내시죠?
이제는 가끔 들러 눈팅만 하고 있는데,
익숙한 닉네임이 눈에 띄어서 반가운 마음에 덧글을 달아 봅니다.
올해는 뵐 수 있으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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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합니다... 호학심사 심지기의가 참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