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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레사 키보드로 드디어 입문을 하게 되었네요.


배송받고 나서 일단 뭐 텐키라 그런지 오타는 조금나서 연습을 해야겠어요 ㅎㅎ..


새끼와 약지 손가락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기분탓이려나요....


배송받을 때 느낌은 음...일본사람들은 신문지로 감싸서 시크하게 포장하는구나..


아쉬운점은 약간의 하우징 뒤틀림과 키배열이 어긋나있네요..우측 키 라인이 좀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아쉬운대로 사용하고 있고 일단 손가락의 무리가 없습니다. 스테빌라이저가 적응이 잘 안되는것도 있구요 ㅎㅎ..

그전에 도각도각 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결론은 맘에 든다 이거죠 ㅎㅎ 이제 레오폴드 980c 무접점이 남았네요 ㅋㅋ...


음..레오폴드에서 실버축이 나오면 하나 욕심도 나구요..


주저리 잡담이었습니다.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