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했습니다. 저는 CMYK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이사도중이라 기계식 키보드가 없는 것은 함정..



그래도 장착하지 않은 샷을 보여주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기계식 키보드가 없어도 허접하지만 키보드는 있기에 한번 장착(?)해봤습니다.





CMYK 세트


xy1QEng.jpg






보라모디 세트


ZtxovHt.jpg






Esc 삼형제


YAREVIX.jpg 

그리고 오류 키캡들도 같이왔네요. 보라모디는 오류키캡을 포함해서 왼쉬프트가 두개라서  혹시나 660에 장착하실 분들은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중앙정렬(사실 살짝 오른쪽으로 치우쳤더군요)  x1 사이즈 컨트롤키가 4개(마젠타 2개 보라 2개)가 생겼습니다. ㅎㅎ 알록달록한 것이 마음에 드네요.


 TP의 키보드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악평이 많던데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편집클러스터를 쪼개놓은 것은 영 마음에 들지 않네요. 저는 Home, End, PgUp, PgDn을 자주 사용하는데 떨어뜨려놓으니 적응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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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ings are subject to interpretation whichever interpretation prevails at a given time is a function of power and not truth.
- Friedrich Nietzs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