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년 초보회원 전우빈입니다^_^


어렵사리... 또한번 456GT를 얻게되었습니다.


그동안 리니어에 빠져서... 제손에 맞는 키감을 찾으려 이리저리 찾고 많이도 써봤는데요..


많은걸 느껴보고.. 많은걸 배웠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좋은 구흑이라면 눈이 번뜩이지만.. +_+


이제는 정말 만족하며 쓸 수 있겠습니다.


제가 원하던.. 서걱임도 없고.. 어둠의 도각도각임과.. 스테빌키의 이질감이 전혀 안느껴지는...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ㅎㅎ


타건동영상을 하나 올리고싶지만.. 올리는방법을 모르니.. 쿨하게 패쓰합니닷~!! ㅋㅋ


저때문에 항상 고생해주시고.. 이렇게 멋지게 조립해주신 모닝공방주 아침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멋진 키보드를 공제해주신 응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456GT의 스펙은...

59g스프링, 3000hav닙 구흑, 꿀벌님케이블, 그리고 아침에님의 손이 수고해주셨습니다^_^


사진갑니닷!!!!!!



1.JPG

키보드하나가 들어가기엔 큰박스가와서... 뭐지.. 하고 까봤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그안에 또 박스가.. ㅋㅋㅋ 포장이 ㅎㄷㄷ....합니다 ㅋㅋ


2.JPG

그안에 박스를 또 열어보니.. 뽁뽁이로 포장이 또 되어있네요 ㅋㅋㅋ

이건뭐.. 절대 파손될일이 없을것같습니다 ㅋㅋ


3.JPG

A4용지깔고 한번 찍어봤는데.. 뭐가다른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괴수가면님의 키맵을 올리고.. 스크롤락에 토글을 심어줬습니다. 텐키리스이지만.. 풀배열키를 다 사용할수있습니다.

토글키의 LED가 숨쉬기모드가 되고.. 타건할때마다 번쩍번쩍이네요!!


4.JPG

456GT의 아찔한 경사입니다. 이부분떄문에 호불호가 갈리는게 좀 있는것같습니다만..

저는 금방 적응되는것 같습니다.


5.JPG

마지막으로.. 블랙이색을 끼워주고 한컷 찍어봤습니다.

키캡이 조금 번들거리는부분도있지만.. 어차피 전투형으로 쓸터이니 좋습니다 ㅎㅎ

키캡 사이사이로 보이는.. 붉은 보강판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즐거운 토요일... 다들 연휴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