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킹세이버를 조립 했습니다.


알프스는 처음이라 메뉴얼도 정독하고 한땀한땀 열심히 작업 했습니다.


스위치는 알프스 신품 흑축 디숄된 스위치를


판스프링 제거하여 리니어로 만들었고,


슬라이더는 와코즈로 윤활 했습니다.



이번에 방 구조를 바꾸면서 소소한 작업대? 부분을 만들었는데, 이제 좀 편하게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리가 덜 되어서 너저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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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맞춰 스위치 납땜 후, 


키캡 몇개를 끼워서 줄이 맞는지 확인도 하고,


스테빌 장착 및 윤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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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 하우징 충진은 메모리폼을 사용 했습니다.


완성 후, 키캡을 모두 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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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R 음각에 무슨색을 채워줄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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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스위치보다 삐뚤어지는 스위치 없게 줄 맞추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행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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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폰은 예전에 아크릴로 뽑아놓은 범폰으로 살짝 높이를 높였습니다.


정말 맞춘 것 처럼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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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 & 하부 하우징 단차도 없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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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는 레드색상 메가톤바를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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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특징인


낮은 Alt, Ctrl


긴 쉬프트, 엔터, 역슬, 백스페이스


높은 스페이스바가 특징적 입니다^^




체리흑축과 비교를 하자면


조립한 알프스 흑축은 같은 리니어지만


조금 느낌이 다릅니다.


뭐가 좋다고 판단은 힘들고, 각각의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멋진 킹세이버 공제로 고생하신 트루커스텀님,


좋은 팁을 올려주신 finkl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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