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게시 규칙은 장터에만 존재하는 것이겠죠? ^^

구린 사진으로 사게 물흐린다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폰카로 찍은 마제돌 갈축 한장 남기고 갑니다.

돌청과 변청 등 키압이 좀 있는 청축을 쓰는 제게 마제 키캡 높이가 실사로는 좋을 듯 하여 봉인 들어갑니다.

 

세월의 무게로 번들거림을 숨길 수는 없지만 갈축에 얇은 돌레도 나름 색다릅니다. 아니 심심한 갈축에 이런 매력이?

대승을 끼운 마제블투 갈축 보다 손에 전달되는 감촉이나 서걱임 및 반발력이 좋은 듯하여 장터로 내몰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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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가슴설레이게 하는 모델들이 있으시죠 전 스페이스세이버 빨콩이 그랬더랬습니다. ^^

홍게에서 미사용을 땡겨와서 바로 봉인했다가 이곳 사게에 올리려 봉인 씰을 절개하는데 설레이더군요.

4년 전 장터에서 중급으로 땡겨와 사용했던 적이 있었는데 닙을 소장하게 되다니 더치트나 케이맥 보다 실은 얘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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