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질 하다가 괜히 깨끗해 보이는게 하나 보이길래..


그냥 하나 사서 써볼까 해서 질렀습니다.(배대지 포함해서 대략 6만냥)


그런데 역시나 사진발...


구석 구석 틈새는 먼지나 딸기잼(?)이 묻었길래..


뜯어서 닦고 칠하고 덮어서 가게 카운터에 고이고이 모셔두었습니다..


*특이사항*


스테빌 철심소리 좀 나길래 구리스를 바르니 조금 낳은듯..

스프링 팅팅 소리가 나는데...이거정도만 윤활해도 괜찮을듯 해보이는데..

언제 시간나면.....한번 해볼까함....

특히 스페이스바는 좀 먹먹하길래...자세히 보니

스테빌 프라스틱이 철판보강과 부딪히는 부분에 두꺼운 테잎이 붙여져 있길래 걍 뜯음..

그리고...크네요.

사진 1 (1).JPG 사진 2 (1).JPG 사진 3 (1).JPG 사진 4 (1).JPG 사진 5.JPG

그나마 검색해보니...멕시코산이 좋다길래 ㅋㅋ

ESA-3000 HASRO

CHERRY G81-3000 SAA

CHERRY G81-3000 SDBUS

CHERRY G80-3000 HAV

CHERRY G80-3007 (NCR)

CHERRY G81-3000 SAG  등등....많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