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구매했었는데 태평양에서 미아가 됐는지 소식도 없길래


SP에 메일 보내서 아직 못받았으니 환불이나 재배송 해달라고 했더니 2주만에 왔네요;; 왜 진작 그러지 않았을까...;;;


아무튼 퀄리티가 꽤 괜찮습니다.


밀키스같이 차갑고 연한(?) 흰색일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연유처럼 걸쭉하니(?) 찐하고 따듯한 흰색이라 맘에 드네요.


그나저나 숫자1 옆에 '~' 이거랑 엔터키 위에 '\' 이거 두개가 없어서 첨엔 누락된 지 알고 뭥미? 했더라능.. 


혹시나 해서 홈피 가보니 원래 없군요;;; 그나마 대체할 게 있어서 다행이지.. 양키랑 우리나라랑 문자열에 포함되는 키캡개념이 조금 다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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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이즈 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