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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일 전에 보냈던 때와 완전 다른 모습이 돼서 돌아왔네요 허허~

 

각은 전부 사라지고...

 

사포자국은 선명하고...

 

색은 마음에 듭니다...

 

허허허허

 

안보이는 부분일거라 생각하셨는지 안에는 막 까지고...

 

일단 제작 업체나 아노 업체에서 맡겨주신 폴리싱 업체나

 

전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대충 대충 해주셨네요...

 

그래도 들어간 돈만 해도 꽤 되는건데요...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이제는 뭐 깎아서 뭘 어쩔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냥 무덤덤 하네요~

 

제 손으로 직접 했었어야 했다는 후회만 들고

 

손 쓸 도리가 없으니 그냥 포기하게 되네요~

 

계획데로 완성을 하려면 아직도 돈이 많이 들어가야 하는데 계속 해야 하나 싶구요~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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