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벽장을 정리하고 다른 벽장을 열러보니 뭔가가 또 나오네요..

전기 전자에 대한 지식이 아무것도 없으면서 나도 뭔가 만들어 보고 싶어...~~~

라는 생각만으로 모았던 자잘한 푸품들입니다.

 

볼트, 너트, 스프링, 윤활제

이것들도 거의 사용은 안한것들인데...

작은 봉투에 담겨있어서 뭔가를 찾으려면 매번 봉투를 열어 보아야 하네요...

이것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마땅한게 없어서, 생각한것이 약병입니다.

같은 약병에 종류별로 넣으니 딱 맞네요...

구분하기 쉽게 다이모 라벨로...

응삼님의 금도금스프링 대,대중,중,소 세트도 있고, 프로지오님의 티탄스프링, 공장장님의 스프링도 눈에 보입니다.

키캡링~~~ 그리고 크라이톡스와 신비의 물약을 조합해서 만드셨다는 OTD에이드도 있네요.

원래 넌클릭용, 리니어용 두가지중 1인 한가지만 구입이 가능한건데, 모 회원님을 졸라서 다른 하나를 입수했네요...

아이오에이드도 어딘가 있었는데.. 이건 못찾겠습니다.

 

라벨로 마킹해두니 찾기도 편해졌습니다.

이제 이걸 담아줄 적절한 박스만 있으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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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서 빈병을 있는대로 다 갖고 왔습니다.

큰거 작은거 등등. 더이상 담을 것은 없는데 왜그랬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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