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제로록님의 커스텀 키보드 장터 드랍에서

간신히 삼미니를 획득한 하우맨입니다. ^^


제로록님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일주일 가까이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제로록님과 직거래를 하게 되었네요.

꿈에도 그리던 삼미니가 제 손에 쥐어진 날이죠..ㅎㅎ

좋은 물건 넘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마음이 급해 삼미니는 회사에 냉큼 들고가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만..

나머지는 집에 가져와서 사진을 찍었네요..ㅎㅎ


물론 아래 사진들은 제가 쓰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물건들이라...

조심스레 교환 및 방출을 하려고 합니다. ㅠㅠ

돈만 많았으면 그냥 쓰는건데!!! 하면서 그저 눈물만 삼킵니다..흐흑..


G81-3116SDU 그 이름도 찬란한 순정승화 NIB!!!

DSC03193.JPG


키캡이 정말 뽀쏭뽀쏭....

마감도 끝내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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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로록님께서 방출할려면 절대 타건을 해보지 마라고 하셨던...ㄷㄷㄷㄷ

11800 윤활된 갈축이 박아져있는 3000 입니다...(근데 타건을 해버렸습니다..)

전 이때까지 넌클릭은 백축이 최고라고 알고있었는데... 생각이 바뀌었네요..ㅎㅎ

윈키 버전이라고 레어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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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캡도 아주 하얗고 뽀쏭뽀쏭합니다..ㄷㄷㄷㄷ

DSC03197.JPG


그리고 순정 이색 블랙 윈키 NIB 입니다....

이건 그냥 쓸려고 합니다...ㅎㅎㅎ 

때깔과 상태를 보는순간 눈이 멀어버렸습니다.

DSC03199.JPG


그리고 림케비 기보강...

말로만 듣던 림케비입니다... 뜯지도 않고 비닐에 고이 모셔져있네요..ㅎㅎ

DSC03200.JPG


이런 좋은 물건을 보내주신 제로록님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뵐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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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맨의 키보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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