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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예전 공제했던 kmac2를 만들어 봤습니다.


윤활없이 만드는 것이 목표였고, 오직 저만을 위한 키보드를 만들고자 배열이며, 사용된 스위치 축이 다 다릅니다.


처음엔 무각으로 기획했으나, 머리의 한계에 직면하고, 각인키캡을 달았습니다.


몇몇 키캡은 배열과 각인이 맞지 않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스위치는 모두 체리신축 들이며, 흑축과 갈축 또는 흑축과 청축 스프링을 맞교환 후 재조립한 스위치가 사용되었고, WASD 키엔 순정 흑축이 적용되었습니다.


변흑, 변청, 변갈, 순흑.


스위치 스티커 대신에 사진에 나오는 본드이용. 스위치 재조립이 빈번하신 분에겐 권하지 않습니다.


키마다 키감이 다르고, 키캡높이도 다른 키가 존재합니다.


키캡은 필코 키높이랑 제닉스37 키캡의 조합입니다.



스테빌은 원래 열압축튜브를 사진처럼 씌운 후 조립할라고 했으나 조립불가의 상황이 나와서 할수없이 조립되는 조인트 부분만 벗기고 조립을 했습니다.


허나 전부 조립 후 스테빌 키들이 올라오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


지금은 물리적 타건으로 윤활을 대신해 처음보다는 나아졌으나, 저 키들 타건시는 손가락에 기를모아 탄지신공의 내력을 연마 중입니다.


통울림을 막기 위해 방바닥 장판으로 작업을 했으나, 효과는 좋으나 두께의 문제로 조립불가.


포기하고 실리콘패드 1장 깔았습니다.



올만에 땜질이라 땜하다 기판 날려먹을 뻔... 고로 땜질 사진은 없습니다.



배열은 저만 치는 사주크 배열을 완성하였고... 적응기간을 가지는 중입니다.


나만 치는겨. 암먼. 다른 사람치면 죽음임. ㅋㅋ



LED는 위줄은 작은하마님표 핑크 메가톤이고, 게임키엔 흰색으로...

보강판이 적색이라... 보라색이 감돕니다.


은은하니 이뻐요.


! 스테빌은 트루커스텀님 공제로 구한 겁니다.




키보드 중앙엔 덕블럭으로... 거기가 키보드의 배꼽이지요. 와이키키~~~




이만 설명 접고,





밑에 있는 건 팜레스트입니다.


낙하산 줄이구요.


만들다가 손톱 다 나갔으니 시도하지 마시길...


나만 하는겨.





그 동안 책장와 베란다에서 잠자던 넘을 완성시키고 나니 시원섭섭합니다.



전 다시 눈팅모드로 돌아가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모든 가정에 포스가 함께하길~~~ 



웹캠이라 화질은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