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오랜만에 끌 쓰네요.ㅎㅎ
JAVS X-DDC 를 구입했습니다. 오디오 하는 아는동생이 한번 써보면 좋다고 해서,,,
기존에는 컴 보드에서 코액셜출력으로 사파이어 DAC 와 직결로 음악 듣고 있었습니다.
유투브 에서 192K 로 출력되는 상태입니다.
기존의 사파이어 DAC로만 들을때 바이올린콘체르토의 뒷 배경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존재가 좀 심심했는데,
요 DDC 하나로 다 해결되어지는 군요.ㅎㅎ
뒷배경도 마치 콘서트홀 가서 듣는듯한 생생함이 그대로 전해져 오더군요.
보컬을 들어보면 바로 앞에서 마이크 잡고 노래 하고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정도로 고해상도로 음원재생을 하여줍니다.
DDC와 컴 본체와는 USB 막선으로 연결하였는데도, 이렇게 차원이 다른 음질을 들려주는군요.
키매냐에도 음악 책상 파이 하시는분들 계실텐데,
DAC에 요 X-DDC 하나 붙여주시면 아주 만족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단 노스스타, 린데만등 하이엔드급의 DAC에는 이미 이정도 고급 X-MOS 칩셋 탑재된 DDC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저의 미천한 책상 파이입니다.
역시 공간이 중요한데, 공간이 나오질 않습니다. 저 레가 스픽이 좀더 넓은데로 옮겨주면 실력발휘 더 할수 있는데,
하면서, 절 욕하고 있는지도 모르구요.
하지만, 현실은 커피와 음악을 좋아라 하다보니 전세가가 또 고공행진을 하는요즘 이사가기가 딴나라 얘기 같군요.^^~
이건, 이 레가 스피커 새놈으로 들이고, 한 5달만에 그릴벗겨보니 이렇게 변색이 됬네요.
형광등 불빛에 있어도 이런식으로 변색이 되어 가는군요. 희한??? ^^~
음악에 관심있으신 분들 오시면, 거하게 순대국한잔 대접 합니다. ^^
부담없이 오시어요. 단 음악을 좋아라 해야 합니다..ㅋㅋ
그럼, 인제 봄이군요.
Michell , Jang
최근 피씨파이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막초보라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_@
좀더 여유를 갖고 둘러보려고 합니다^^;
저기 키보드 옆에 리드가 보이네요. 관악기 연주하시나봐요. 멋집니다.
저는 클라리넷 살짝 배우다가 말았어요. 왜 제 클라리넷은 그렇게 둔탁한 소리가 나던지..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다시 배워보고 싶네요. ^^
저런환경에서 한번 음악 감상해보고싶네요^^ 부럽습니다.. 저두 피씨파이해야지해야지 하면서 가격면에서 엄두가 안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