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오늘 종로3가에서 밀리님과 직거래로 수령했습니다. 예쁜 여친과 같이 오셨네요...ㅎ
꾹 참았었는데 여기까지 왔네요. 얼마 전에 영입한 리얼86을 장터라도 보내야...10분도 사용해 보지 못했는데...ㅠ
타입에스와 고무각링의 차이를 찾아봐야 겠습니다...^^;;
또 하나의 사진은 해피프로1 브라더스입니다...ㅋ
"도덕의 경계에서 주저하지 않는 자가 힘을 갖게 된다."
2013.02.19 23:11:54 (*.173.9.68)
와 정말 해피해킹 매니아시네요. 저도 지금 해피해킹으로 타이핑하고는 있지만, 얼마전에 공방으로부터 받은 38GT버젼 덕포커덕분에
미니키보드가 거의 손에 익어서... 덕분에 해피해킹의 사용빈도도 늘었습니다. FN키를 자유자재로 ^^ 근데 이 해피해킹도 윤활도 하고
좀 다듬어보고 싶어요, 왠지 아직 손에 완전히 익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요.
2013.02.19 23:47:44 (*.143.156.84)
스피노자님...제가 오랜만에 키보드에 다시 눈을 돌리게 되었을 때 가장 놀랍고 눈이 가던게 해피해킹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해피2 닙급을 구했었는데 거의 사용을 못하고 방출했지요. 비슷한 시기에 해피1을 구했는데 그 때 키보드 윤활을 처음 했고요.
그 뒤 타입에스처럼 고무각링도 넣어보고 해피1도 하나 더 구하고요.
이 모든 게 리얼포스 투어링(?)과는 별도로 움직인 거 였습니다. 고무각링 작업이 나름 만족스러워 타입에스는 절대 사지 않으려 했는데
그게 장터에 나오고 또 구해보니 거의 사용감이 없는...
지금 타입에스와 제 타입에스 라이크와 비교 중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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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 이쁘네요. ^^
맛있어 보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