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레스트 얘기가 나와서 벽장 열어서 꺼내보았네요.

L팜레... 356시리즈 팜레중 가장 고급스러운것 같아요.

356L 정말 정성것 조립했었는데, 변흑, 윤활, 스티커, 등등

아쉽게도 팜레만 남아있군요...

제가 갖고있는 모든것이 그렇듯, 미사용으로...

오랫만에 꺼내보았는데 거울같은 윤기... 변함없군요...

 

그러나.,

실제 사용하는건 개인적으로 자작한 높이가 높은 아스텔팜레...

저에게는 이게 더 편하군요..

사진만 찍고 다시 벽장 속으로...

 

나중에 나시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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