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님의 필름 득템 건도 그렇고,
키매냐 회원님들의 입력기구 취향은 아날로그의 향수를 자극하는 쪽도 무시 못할 듯합니다.

식섭이 님께서 올리신 스테들러 연필 사진에 대항하고자(?)
2006년 첫 사진은 연필과 연필깎기로 선정했습니다 ㅡ,.ㅡ

무슨 얘기냐구요? 그냥 넘어가 주시죠, 헛헛^^;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0^~~~ (얼버무려 지려나 ㅡㅡa)

- 사진 1 : 파버 카스텔 연필
- 사진 2 : 스테들러 연필깎기 (1구 용, 2구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