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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촙촙회원 배군입니다.^^

 

저도 다른 고렙의 회원님들 같이 언젠가 콜렉션이라  칭할 수 있는 ㅋㅋ

 

그런 키보드를 가지고 싶다.. 만들고 싶다.. 했었습니다..

 

아직은 미흡한 촙촙레벨이지만... 나름 재미있게 키매냐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몇번 사게에 올렸던 일명 투섬하우징...ㅎ(저는 별도로 랜턴 하우징이라고 칭했습니다.. 워낙 형광등 같아서;;ㅎㅎ)을 가지고

 

오랜만에 뽀뽀샵을 해보았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하우징 설계/제작... 어느하나 쉬운것 없었던 것 같고... 그래도 만들고 나니 뿌듯은 하지만,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은 역시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함께하신 형님들에게도 감사말씀을 이 글을 빌어 대신합니다.

 

 

그럼 사진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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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야근을 무릎쓰고 몇일에 걸쳐 작업을 했지만... 후렐리디 작업이 이번엔 수월하지 못하네요...

 

 아직 문자열 부분 몇개의 보수가 남았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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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샘플 때.. 저 커넥터 부분과 내부 하우징 여유공간 확보 미스로 인해.... 몇시간의 줄질을 해야만 했고,

 

재수정후 나온 하우징은... 다행이도(?) 업체측의 실수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습니다...ㅎ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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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의   LED는 스크롤락 키로 켜고 끌수 있지만... 이 하우징 내부에 별도로 차량용LED(?) 장착으로 하우징을 밝히지만

 

마땅한 온오프 스위치를 찾지못해... 포즈키를 과감히 포기 /  기판뚫기 신공으로 토글 스위치에 엘이디 까지 무사 장착하였습니다..

 

(아마도 이 때문에 엘이디가 자꾸 죽는건가 싶네요 ㅠㅠ) 그래도 정상작동 잘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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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이 하얀 상판인데.. 유리였다면 좀 더 멋스럽게 빛이 퍼질것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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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폰은 알루범폰이 가장 깔끔하고 어울릴듯 하여 실버로 장착...!!

 

 

이로써 랜턴 하우징 콜렉션은 끝이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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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끝났으니.. 또 다른 삽질을 하려합니다 ㅋㅋㅋ

 

몽작님 보고계시나요...ㅎ

 

벌써 12시 2분이네요 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다음엔 위에 놈... 완성품을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키매냐!!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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