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집에서 빈둥빈둥~.~;; 더군다나 월탱까지 계정이전으로 나름 독서를? 하며 침대에 뒹구는데
택배아저씨가 벨을 누루더군요?!?...물건 시킨게없는데?!? 집에서 택배 자주 애용하는사람도 저이기에...-0-;;
열어보니 공구한 키캡!! 깜빡하고있었습니다...~.~;;
창고에 놀고있는 필코 이탈리안 레드 청축 바로 꺼내서 먼지 탈탈털고...장착!...
괜찮은가요?...흐흠...빨간색에 빨간색조화라 그런지 그렇게 튀지는 안군요..... 어떤가요?..
예쁘네요. 하우징 색과 잘 어울립니다. ㅎ
그리고 원래 공구 공제품은 시켜 놓고 잊어버리고 있으면 마치 산타할배처럼 스리슬쩍 와서 물건을 던져 놓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