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저의 첫 어고노믹 키보드입니다.
가운데 스위치 세 개를 보고 떠오른대로 이름을 Trinity로 지었습니다.
아직 기판도 없고 와이어링도 되어 있지 않은 목업입니다. 커넥터만 달아봤네요.
시험삼아 두들겨 보니 적응은 그리 어려울 것 같지 않습니다.
정말 손목이 편한지는 써봐야 알겠구요.
밀린 일이 많아서 조립(풀 와이어링 ㅠㅠ)은 언제 할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괜춘한가요? ^^
문의는 메일로만 받습니다.
2013.11.28 14:13:36 (*.195.239.149)
오홋...엄청 빨리 나왔네요.비키스타일 어고. 보기는 예뻐 보이는데 적응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한 번 두들겨 보고 싶네요.^^
2013.11.28 14:16:58 (*.253.158.165)
꼬인줄 핑크와 메탈이 은근히 조화가 잘되네요
민트색상 하고도 잘 어울리고 굉장히 빈티지 스러우면서도 뭔가 유니크 하네요~~
멋져요!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우왕~! 이건 뭔가요! 정말 제대로 된 인체공학 키보드군요! 최곱니다. 이름도 멋지구요. 여기까지 나왔으면 완성은 금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