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사용하던 레가 RS1  스피커가 제가 가장 음감을 많이 하는

 

콘체로토 곡에 맞질 않아서 큰 사고 쳤담니다. ㅋㅋ

 

20131203_134153.jpg

 

새제품이라고 구입은 했지만,

 

집에 가져와서 보니 개봉한 흔적이 있길래 수입사와 판매점과 어제 한판 했습니다.

 

이과정에서 절 진상 취급하고 해서 , 기분나빠서 환불한다고 난리 쳤드만,

 

오늘 아침에 판매점(**오디오) 에서 전화와서 정중한 사과와 함께 소정의 점퍼케이블과 스피커 케이블을 제작해서

 

보내 주신다네요. 그러게 막말을 하지를 말던가???

 

20131203_134851.jpg

 

박스는 개봉했어도 스피커는 실 스크레치 하나도 없었고, 단자 부분도 연결한 흔적도 찾아 볼수도 없더군요.

 

ATC 수입사 에서 저한테 전화와서는 세관에서 검사를 진행 했던 제품이며, 다시 박스를 수입사에서 테이핑햇다고 하는군요.

 

수입사에서 거짓을 고하는것 같지는 않았으며, 단지 판매점에서 막말을 막 해대길래, 기분이 많이 상해 있었을 뿐이었어요.

 

그래도, 스피커 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ㅎㅎ

 

20131203_141918.jpg

 

멋진가요? ㅎㅎ

 

기존의 레가 스피커 보다는 콘체르토에서 스테이징 표현력이나 음장감이 감히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좋더군요.

 

이래서, ATC 라는 스피커가 인기가 있나 봅니다.

 

20131203_141940.jpg

 

어제 저녁에 근처에 거주하신다는 지인분( 그 전번주에 1500만원 어치 오디오 질렀다는 그,,,)

 

이 오시어 여러가지 음원 들어 보시더니 자기도 스피커 바꿀까 하시더라구요.

 

너무 편안한 음색이라고, 완전 좋아 부러용...~

 

이젠 일 열심히 해서 카드 값 갚아야 겠어요. 아마 조만간에 신용 불량 될지도 모르구요. ^^~

 

20131204_171107.jpg

 

헤헤,,, 요건 에쏘 찐하게 뽑아 봤습니다.  딱 10초만 추출

 

그리고, 설탕 한숫가락 투척하고 시음해봤는데,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