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의 알프스 방식 기계식 키보드인 109+를 사용하다가 어느날 심경의 변화로 보관만 하다가...

 

이번에 웹서핑중 충동구매로 한성  GO1108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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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화이트를 보자마자 카드신께서 지름신의 영접을 허락 하시어 한성 GO10 마우스하고 셋트로 결제...;;;;;

기계식은 역시 시끄러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청축으로 구입했습니다.

받고 보니 역시 화이트의 색상은 정말 깔끔하고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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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제공된 키캡중 방향키와  ESC만 교환을 했습니다.

미니배열이나 텐키리 배열은 사용을 해본적이 없어서 적응을 못할거 같아 풀배열로 구입을 했습니다.

 

한가지 문제가 델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한성으로 바꿨더니 길어진 스페이스바로 인하여 한영키를 누를때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아마 금방 적응이 되서 또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을 하겠지만요 ^^

 

소리는 참 기계식다운 소리가 납니다.

 키압은 약간 가벼운 느낌 이긴 합니다.

 

구입후 몇일 안되서 커스텀 키보드에 눈이 막 돌아 갑니다 ^^;;

흑축이면 적당히 무겁고 조용한 타이핑이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막 들구요~

 

지금은 시끄러운 기계식을 만끽하면서 타이핑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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