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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 장터에서 구입한 신품 G9X가 도착 했습니다.
게임을 즐겨 하지 않습니다만,
콜옵 마우스패드까지 들어있고, 로고가 많이 거슬리지는 않네요^^;
너무나 유명한? 마우스이니 무게추가 들어가는 건 아실 것 같습니다.
4g / 7g 각각 4개씩 들어있네요.
지금은 대각선으로 4g 두개를 넣어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차차 저에게 맞는 무게를 찾아봐야 겠습니다.
그동안 집과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익스3.0, G400은 큼직 했는데, G9X는 두 제품에 비하면 아담한? 사이즈 입니다.
짜리몽땅한게 귀엽네요.
하지만 손이 큼직한 마우스에 익숙해 졌는지 조금은 어색합니다.
뭐 금방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맥에서는 g9x 유틸리티를 사용할 수 없는 것 같아서
USB 오버드라이브 라는 유틸을 설치 했는데, 옆에 앞/뒤, 휠 좌/우 버튼까지 모두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네요^^
해당 제품을 맥에서 사용하실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소소한 지름신고 끝!
뿅.
Impossible is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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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돌릴때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전 좀 적응 안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