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연구실에서 편하게 사용중인 주옥션입니다.
그런데 오늘 학과 뒤에 건물을 지나가다가 깔끔하게 비닐에 쌓인 저 길쭉하고 딱딱한 스폰지가 똭!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여러개가 말이죠.... 양손으로 쥐어서 일단 차에 촵촵하고
하나 꺼내서 대봤더니 사이즈가 똭!이네요 ㅎㅎ폭이 아쉽긴 하지만 나름 단단하기도 하고
대나무 팜레와는 또 다른 느낌이고 쓸만한것 같습니다 ㅎㅎㅎ
UVPAD라고 적혀 있긴 한데 원래 용도는 모르겠네요 ;;;
百聞이 不如一見 : 백번 듣는 것보다 내 눈으로 한번 직접 보는 것이 나으니라.
百聞이 不如一打 : 백번 보는 것보다 내 손으로 한번 직접 키보드를 쳐보는 것이 나으니라.
百打가 不如一作 : 백번 키보드를 치는 것보다 내 머리로 직접 설계하는 것이 나으니라.
@ 케패드 (변백 62g)
@ 750R 적축
@ 리얼포스 10주년 45g
2012.11.26 23:24:03 (*.116.231.24)
원래 팜레로 쓰는것 맞습니다.
전 텐키리스용 빨간색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옥이네 등에서 3천원도 안해요. ^^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원래 용도가 팜레 아닐까요?
대학에서는 실습실 컴바꿀때 저런거는 그냥버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