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필기구 모으는 취미 덕에 연필깎이부터 이것저것 많이 갖고 다니고 급기야 저런 책까지 선물을 받았습니다
사무실에서는 원래 사용하던 울트라나브가 키캡이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IBM 워크스테이션에 딸려있는 키보드 쓰는데요
조만간 키보드를 들여와야 할 것 같습니다
스테들러 좋은 연필이죠! ㅎ
저는 파버카스텔이랑 같이 쓰는데요. 파버카스텔이 제일 좋은 연필이라고 마인드 컬트롤 하면서 그간 사용했는데..
솔직히 마스루모그래프가 더 좋더군요.;
두 연필 한 200개 넘게 사용하면서 내려진 결론임.ㅋ
무슨... 진짜 책인가요?
노트 앞면의 장식이 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네요 저 책
저도 연필/만년필 좋아라 합니다
파버카스텔의 그.... 이름 까먹었네 ㅠㅠ 연필 보호 + 연장 되는 은색..
아 퍼펙트펜슬! 그것도 사용중이지요 ㅎㅎ
전 연필대신 연필심을 껴서 쓰는 펜홀더를 사용하네요 ㅎㅎ 촉감보다는 사각거림을 좋아하는데...
그냥 연필은 깍기가 불편하기도하고 그래서 ㅎㅎ 샤프형식인 펜홀더가 좋더라구요
최고의 HB연필깎이 장인이라 되어 있네요....
그러면 4B, 2B, B, 2HB... 등등의 장인도 있다는....? -0-;
저도 사무실에서 연필 사용합니다.^^ 주로 파버카스텔.....
그리고 연필깎기는 귀차니즘으로 자동연필깎기로 한 번 쓱 넣어서 해결합니다.^^
저도 필기류를 많이 사용합니다....그 중에서 특히 연필과 샤프....
이것 저것 써봤지만 스테들러 마스가 제일 손에 잘 맞더군요....홀더샤프도 사용 중이고......
그날 그날에 따라 이것 저것 사용합니다....^^
요즘엔 우드샤프에 꽂혔네요...시범님표 유창목 샤프+홀더샤프 그리고 어떤 분의 음핑고샤프와 금강송 샤프....이렇게 사용중입니다...^^
물론 연필은 마스루모그래프와 카스텔9000...그리고 모노J(요놈은 이제 다 썼네요..)......하이유니라는 연필을 써보고 싶은데 이넘이 구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가격이 ㅎㄷㄷ하더군요...ㅡㅡ;;
ㅋㅋ 저런책도 있군요 ㅋㅋ 사무실에서 빵터졌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