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삽질하고 있는 마제 입니다..
우선 하우징 부분만 공개합니다..
처음 키매냐알았을땐 키보드의 다양성에 중점을 두었는데 ...어느정도 맘에 드는거 몇개 소장뒤에는 욕심이 생겨서 나만의 뭔가를 갈구하게 되네요..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 첫번째 과제로 필코페라리 버젼입니다.
처음 스펙란에서 이탈리안 레드 버젼 보고 뻑가서 갈망했었는데 ..이렇게 제손으로 일을 치르네요..
직업의 특성상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지만..그동안 귀차니즘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한가한 틈을 타서 작업해봤습니다..허접하지만 귀엽게 봐주세요...^^;
작업을 하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네요..돈이 없어 또뀨세이버랑 오징어는 포기했었는데..이녀석을 하다보니 거의 또뀨세이버한대 가격이 되버리네요..정품 페라리 뱃지가격만....ㅠㅠ
도색은 사무실에서 칼라 만들어서 락카도색 5회....자동차용 우레탄 코팅 2회 작업했습니다..
옆에서 실장님이 열처리까지 하라는거 귀차니즘에 포기했습니다..
스위치까지 완료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