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 저스터블 마름모 박스 새것을 입수했네요.
생긴걸로 보자면 최고의 완성도지만...

철판도 없고.... 키감도... ML4100새제품 뺨치게 서걱이고... ㅋㅋ^^;
헌데 이것도 또 적응되니... 좋은 키감이군요^^; 너무 부드러운 키감에 익숙해져 그렇죠.
특히 키감이 편안합니다. 가볍고 누르는 구분감도 확실하고...
꽤 좋은 키감이라는 생각이군요..

처음에는 스위치 이식하려고 구했는데.. 스위치 생긴게...^^; 불가능. 흑흑^^;

스댕이만 대어져 있어도 하는 아쉬움이 약간 남습니다만...

이뻐해줄만한 키보드 같습니다... 집에다가 놔두고 써야할듯^^;

하하.. 치면 칠수록 매력있네요^^; 멤브레인같기도 하고...ㅋㅋ

키하나만 윤활해봤는데.. 처음에는 서걱임이 좀 없어지더니... 시간지나니 다시 서걱이기 시작!^^;

근데 서걱이는 느낌이 이녀석에겐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꽤 좋은 키보드인듯 한데 너무 인기가 없음이 좀 아쉽기도 합니다.^^;
그럼...

ps. 일본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니... 이것이 1994년 발매 되었는데... 당시 50만원(5만엔) 에 팔렸던 사치품이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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