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태 님 사진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뻔뻔하고 씩씩하게 사진 후기를 올립니다 ㅡㅡ=

1차에만 참석하였고 중반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해서
시간의 흐름이 뭉텅뭉텅 잘려있습니다.
게다가 많이 움직이면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에 포착된 분들이 무척 제한적이더군요.

실제로는 더 많은 회원님들과
산을 이룬(과장 쬐끔 보탰씀다) 키보드들이 장관을 이룬 번개였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
그리고 미처 뵙지 못한 회원님들도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편안하고 즐거운 모임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0'/

사진 1: (위부터)
- 모임이 슬슬 무르익기 시작할 무렵
- 왼쪽 상단부터 June님, 신승학 님, 꽁기꽁기 장사장 님, 이환진 님, 탐 님,
  그리고 신문수 님과 함께 오셨던^^; (정면을 향한 분들만입니다~)
- 왼쪽 상단 부터 Jake 님, Eley 님, 김동균 님, Leaf 님
  아래는 탐 님과 장사장님~
- 왼쪽 상단부터 윤진훈 님, 백대열 님(맞나요?), 조세익 님
  아래는 처음 나오신 김지훈 회원님, Leaf 님
- D.J.Han 님과 신문수 님

사진 2:(위부터)
- 점점 늘어나는 회원님들...
- 이후로도 속속들이 등장하시는 회원님들...
- 특유의 V사인을 날리고 있는 Eley 님(원래 식섭님의 트레이드 마크인디...),
  하얀 반팔 티의 김용재 님과 서계신 노바 님
- 땜질에 집중하고 있는 김동균 님
- "다 이루었다~" 흡족한 표정의 김동균 님^^
  키보드에 집중하시고 있는 aniizen 님과 조세익 님 (모자 쓰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