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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처음으로 커스텀이라는 키보드 제작이라는 길에 서게 해준 A87 ...

 

만들어 주신 괴수가면님께 일단 감사를드립니다..

 

아크릴 하우징부터 보강판 알루스킨하우징에  풀알루 하우징까지...별별 걸 다만들어봤네요...

 

아마 이런 하나하나의 경험이 없었다면 케이맥도 없었겠지요.....

 

마지막 남은 알루스킨하우징두개....이거두개를 조만간 떠나보내면....저에게남은 A87 관련제품은 이제 아무것도 없습니다.

 

왠지 시원섭섭하지만 ....이런건 빨리분양 하는게 답이겠지요..

 

잘가라 A87 ....내기억속에 영원히 남을....명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