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질러버렸습니다. 포커를 샀다가 편집키와 방향키가 없어서 "안쓰면 되지!" 하고 방출했다가 다시 영입한 포커 흑축에 옥선이의 구갈축 스프링을 이식해 주고 나니 부러울 것 없는 키감을 선사하더군요. 그래서 포커만 쓰기는 힘들고 해서 전부터 생각하던 키패드를 영입했네요. (그렇다고 편집키와 방향키의 아쉬움이 온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새제품으로 질러서 타격이 좀 있네요. ㅎㅎ; 아낌없이 주는 주옥선이에게서 키캡을 이식 받아 교체해 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마제 키캡은 정말 높더군요. 덧1, 이렇게 키보드 관련 물품이 하나 둘 늘어나나 봅니다. -ㅅ-; 덧2, 근데 이거 디솔더링 해서 변흑 만들고 싶어요. ㅠㅠ 이제 인두를 질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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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3 16:11:55 (*.227.173.145)
멋진사진 잘 보았습니다.
사진도 잘 찍으시는듯하네요.
저와 조금은 비슷한 배치로 2대의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듯 합니다.
저도 미니키보드로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어서 패드를 옆에 두었지요.
모니터 바로 밑의 키보드 프린팅은 배열을 참고 하기 위한것인가요?
2011.12.13 17:01:23 (*.241.147.42)
와........이렇게 깔끔할수도 있는건가요~ !!!!
키패드 정말 참 예쁩니다~~^^
저는 책상이 좁아서 여전히 ㅜㅜ........흑흑!!
치즈크림색상만 보면 참 맛나보이는거 같아요 ㅎㅎ
배경화면과도 잘 어울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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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_^ ㅎㅎ 곧 인두도 사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