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배열인지.. 스페이스바가 3조각난 놈이라 도대체 어떤 키감인지 그동안 궁금했었습니다.

오늘 처음 받아서 쳐보니.. 의외로 바로 익숙한 느낌..??

오래전 IBM 교육센터에서 교육받을 때 치던 키보드 바로 그거군요..ㅎㅎ
그 때 회사에도 몇개 있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누를때 "똑" 뗄때 "깍" 소리가 나는데 글자도 또박또박(요게 뽀인트 설명불가..) 써집니다..ㅋㅋ
처음 누를때 키압이 무거울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도.. 결국 그렇지 않은 희안한 키보드입니다
나중에 사용기 한번 써보고 싶군요..

이것도 물론 좋지만.. 찾아헤매던 옛날의 그 키보드는 아니군요.. 은근히 기대했지만..
키보드의 키감이란건 전혀 알지도 못하던 그 시절에도 정말 좋다고 하던
PS/55에 붙어있던 문제의 키보드는 뭐였는지 지금도 알 수가 없습니다.

누가  5576-A01이나 B01(맞나?) 쳐볼수 있는 기회를 주실수 없을까요..??

NMB Linear(N97), Alps Linear(Green), Cherry Linear(Black55g) and  Apple Standard(P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