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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무광 블랙에서 결국 무광 그레이로 결정해서 작업해줬습니다.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다행이네요.

 

예전의 모습은 아래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ww.kbdmania.net/xe/index.php?mid=photo&page=6&document_srl=321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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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최종 결정인만큼,

 

예전 튜닝에도 적용했던 레드라인으로 포인트를 줘봤습니다.

 

뭐 굳이 말하자면 패밀리룩이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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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이번엔 귀차니즘으로 상판 하우징만 도색을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블랙과 그레이의 투톤 컬러 하우징이 되어 버렸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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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이 저의 기계식 키보드 튜닝의 1st Edition 이고

 

아래쪽이 이번 주옥션(MX8000)의 모습입니다.

 

주옥션은 그저 하우징쪽만 도색을 해줬기 때문에

 

2nd Edition 이라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감이 있네요.

 

느낌상으로는 1.5 Edition 정도랄까요.

 

아무튼 2nd Edition은 이미 작업 중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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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에 드는 뽀송뽀송한 주옥션의 키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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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무광 그레이 색상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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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라인으로 준 포인트는 실크재질의 선을 이용했고

 

양 끝으로 실버 라인 테이프로 포인트를 줘서 밋밋함을 없애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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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키는 이색사출 방식의 체리 키캡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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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일 오른쪽에 보이는 Fc200r (청축) 녀석이

 

현재 2nd Edition 이라는 이름하에 작업진행중인 녀석 입니다.

 

하우징 도색만을 앞두고 있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에 잠시 작업이 중단된 상태네요. ^^

 


아무튼 무광 그레이 계열의 하우징이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다행이었습니다.

 

다들 커스텀으로 가는데 저는 찌질하게 이러고 있네요..ㅋ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우니 그걸로 다행인걸까요? ㅎㅎㅎ

 

다음에는 2nd Edition이 될 또다른 저의 튜닝 기계식 키보드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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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유저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