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0055.jpg : 나의 첫번째 체리

첫번째 체리인 mx11900 입니다.

첨엔 그냥 체리 입문용으로 그나마 싸서 샀었다가 너무 맘에 들어서 신품을 샀습니다만...

키감이 다르더군요.

그때 흑축 구형과 신형의 차이를 알게되었고 새로산 놈은 바로 팔고 이놈이 이태리어인지

그리스언지 모르지만 불편해도 이놈을 메인으로 썼었습니다.

그러다 와이즈까지 2대를 사버리고.... ㅎㅎ


간만에 꺼내봤는대도 참 느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