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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Z-GH (VNTG BLACK 59 GOLD)
TRiKX
JACKLZ96
REDLINE FIGHTING !!!
2012.09.28 01:17:30 (*.143.156.84)
오래 전에 갈축을 한동안 사용해서 갈축은 전혀 관심 밖이었는데...급관심이 듭니다. 영상의 사운드만으로도 상상이 되네요..^^;;
2012.09.28 09:19:16 (*.124.106.187)
흠 시니님은 해피를 좋아하시나 보군요.
저에게는 토프레 스위치를 체리와 비교하는건 체리의 모욕인데 -_-; 그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컴팩 1800구갈이며.. 최고의 재료이니. 실제 느낌이 매우 궁금하군요.
사실 타건영상으로는 실제 키감을 알기 어려우니까요.
2012.09.28 10:43:34 (*.207.210.77)
네 저는 해피키감을 아주 좋아합니다^^ 왜내면 바로 '깊이' 감 때문에요.
저는 해피를 처음 타건했을때 뭔가 스폰지? 녹기전의 초콜릿? 처럼 뭔가 쑥 들어가는 느낌이 강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체리의 모욕까지? 는 모르겠고 저는 토프레 스위치도 분명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한때는 해피리얼빠였기도 하구요)
토프레와 체리 스위치가 절대 같을수 는 없지요. 하지만 위 타건 영상처럼 몇번을 처봐도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저에게는 해피스러움이 남았습니다. 여타 타건해본 구갈 스위치와 다르게... 이상하게 이번 스위치는 깊이감이 있었습니다.
거기다 윤활도 정말 잘되어있고.. 사실 해피갈축 이라는 표현이 좀 오바라면... 거의 경쾌한 흑축의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참 신기한 스위치의 세계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이러니까 매니아고...헬이라고 불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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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갈이 탄생했습니다.
스톤형님이 도대체 스위치에 무슨 작업?을 하신것인지...
바닥에 닿기 전에는 해피와 똑같은 깊숙히 눌리는 부드러움 바닥에 닿으면서 살짝 쫄깃하면서 보강을 때리는 탕하는 맛과 아울러
또다시 해피처럼 부드럽게 올라오는 반복적인 키감....
찌니님의 무각 키캡의 표면 질감과 아울러.... 진짜 키감 좋네요 ㅜㅜ
갈축이 대세인가봐 ㅜㅜ 갈축 짱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