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거의 10년정도 다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대략 여기와 저기에서 거론되는 대부분의 것들,
이런 저런 그런 키보드도 만져보고
이런 저런 그런 윤활도 해보고
이런 저런 그런 개조도 해보고
이런 저런 그런 쇳덩이 키보드도 만들어보고
이런 저런 그런 자작도 해보고
........
정말 이런 저런 그런 별의 별짓을 다 해봤는대...
결론은...
버킹검
응?
이 아니라 제손엔 정전용량이 딱이다. 라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정전용량이 세계최강임!!!' 이라고 하고 싶은 생각은 1mg 도 없습니다.
단지, 여기계시는 모든분들이 다른사람말에 현혹되지 말고, 자기와 잘 어울리는 키보드를 빨리 찾아
정신정 안녕과 지갑의 평온함을 빨리 얻으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1.10.20 08:40:10 (*.187.6.202)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도 그걸 깨닫기 까지는 참 많은 키보드를 거쳐갔네요.
실제 키보드는 4100 외에는 잘 쓰지도 않고 있으면서 이제는 그냥 키보드라는 아이템이 좋아서 키보드랑 놀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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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많네요 ㅎㅎㅎㅎㅎ
하나 줄섭니다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