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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정도 다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대략 여기와 저기에서 거론되는 대부분의 것들,


이런 저런 그런 키보드도 만져보고

이런 저런 그런 윤활도 해보고

이런 저런 그런 개조도 해보고

이런 저런 그런 쇳덩이 키보드도 만들어보고

이런 저런 그런 자작도 해보고


........


정말 이런 저런 그런 별의 별짓을 다 해봤는대...

결론은...



버킹검    


응?




이 아니라 제손엔 정전용량이 딱이다. 라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정전용량이 세계최강임!!!' 이라고 하고 싶은 생각은 1mg 도 없습니다.

단지, 여기계시는 모든분들이 다른사람말에 현혹되지 말고, 자기와 잘 어울리는 키보드를 빨리 찾아

정신정 안녕과 지갑의 평온함을 빨리 얻으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