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예전 음악에 입문하기전 만져본 아이와의.. MD와 이어폰..
그때의 환상을 아직도 깨지 못해서인지 아이와 이어폰을 구입을 하게 되더군요
젠하이저 MX400도 만족스럽지만 PSP에 따로 쓸 이어폰이 필요 했던지라.. [;;;]
음질은.. 구입하길 잘했다는 느낌입니다. ^^
요즘은 아이와가 인기가 없지만 말입니다..
2005.05.13 13:55:16 (*.204.152.215)
개인적으로는 소빠 였습니다. [;;;]
아이와 MD.. 이어폰.. 구입할 기회가 없더군요..
하지만 소니와 아이와가 합병이후에는 구입한 소니음향기기가 없어서 난감합니다.
ps. 역시 소빠라는 딱지는 계속 따라 오는군요.. ^^;;
아이와 MD.. 이어폰.. 구입할 기회가 없더군요..
하지만 소니와 아이와가 합병이후에는 구입한 소니음향기기가 없어서 난감합니다.
ps. 역시 소빠라는 딱지는 계속 따라 오는군요.. ^^;;
2005.05.13 14:18:38 (*.244.146.40)
저도 이어폰만은 소니를 선호하는데 ㅋㅋ
얼마전 3년째 쓰던 ex70이 단선되는 바람에 ㅠㅠ 888을 구입했네요 ^^
현재 3일째 에이징중인데 에이징 꼭 해야하나요? 사계만 질리게 듣네요 ^^;;
얼마전 3년째 쓰던 ex70이 단선되는 바람에 ㅠㅠ 888을 구입했네요 ^^
현재 3일째 에이징중인데 에이징 꼭 해야하나요? 사계만 질리게 듣네요 ^^;;
2005.05.13 14:20:59 (*.254.185.33)
아이와.. 예전에..번들로 제공됐던.. 약간 두투한..이어폰도.. 괜찮았는데..
모델명이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아이와 제가 알기로는 다른 회사로 넘어간걸로 아는데.. 이것 역시 확실하지 않군요. ㅋㅋㅋ
아이와 이어폰 모양 상당히 특이하네요. 저도 밖에서는 mx400으로 듣고 집에서는 a8 들었는데.. mx400사망하시고.. 엠디피e10도 사망하시고.. ㅜㅜ
모델명이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아이와 제가 알기로는 다른 회사로 넘어간걸로 아는데.. 이것 역시 확실하지 않군요. ㅋㅋㅋ
아이와 이어폰 모양 상당히 특이하네요. 저도 밖에서는 mx400으로 듣고 집에서는 a8 들었는데.. mx400사망하시고.. 엠디피e10도 사망하시고.. ㅜㅜ
2005.05.13 14:22:27 (*.254.185.33)
다른 모델은 몰라도.. 888은.. 에이징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적어도 몇년전에는 말이죠. 제가 알기론 예전 888과 요즘 888이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고 하던데.. 에이징.. 지겨우시더라도.. 좀 하시는게.. 수명도 길어지고.. 소리도 잘 정리되서 나온다고 하네요. 게다가..888같이 내구성 약한 이어폰은 필수겠죠~!
2005.05.13 14:51:06 (*.204.152.215)
에이징이란게 옛날이어폰이나 특정음색이 들리지 않는 싸구려 이어폰에서 에이징을 통해서 좋아 지는것인데..
이어폰의 수명은 그다지 길지 않기 때문에 에이징을 하시기 보다 적당한 크기로 음향을 유지 하면서 듣는게 좋습니다.
(최근 에이징이란게 모든 기종에 하면 좋다로 분류 되더군요;;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입하자마자 소리를 크게 듣는것은 이어폰에게 상당히 안좋습니다.
... 제가 888 3개 부셔 먹은 사건이후 소니 이어폰은 그만둔지라.. ^^;;
소니 고유의 메가베이스가 좋았으나
무엇보다 저렴하면 음색이 좋은 MX400을 아이팟셔플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구입한 아이와 HP-SE11 참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아이와가 원래 소니의 자본으로 성장하다가 소니한테 합병되었습니다.
이어폰의 수명은 그다지 길지 않기 때문에 에이징을 하시기 보다 적당한 크기로 음향을 유지 하면서 듣는게 좋습니다.
(최근 에이징이란게 모든 기종에 하면 좋다로 분류 되더군요;;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입하자마자 소리를 크게 듣는것은 이어폰에게 상당히 안좋습니다.
... 제가 888 3개 부셔 먹은 사건이후 소니 이어폰은 그만둔지라.. ^^;;
소니 고유의 메가베이스가 좋았으나
무엇보다 저렴하면 음색이 좋은 MX400을 아이팟셔플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구입한 아이와 HP-SE11 참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아이와가 원래 소니의 자본으로 성장하다가 소니한테 합병되었습니다.
2005.05.13 15:40:39 (*.149.231.197)
에이징이란것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취향쪽으로 에이징 되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적어도 전 그렇게 느꼈습니다...
한때 저도 이어폰에 빠졌던....ㅜ_ ㅜ a8의 압박을 받아서 질렀지만요..
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정말로 후회없는 지름이였습니다...
3년동안 고장한번 안나고 정말로 만족하면서 잘 쓴거 같네요...(고음취향)
한때 저도 이어폰에 빠졌던....ㅜ_ ㅜ a8의 압박을 받아서 질렀지만요..
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정말로 후회없는 지름이였습니다...
3년동안 고장한번 안나고 정말로 만족하면서 잘 쓴거 같네요...(고음취향)
2005.05.13 15:49:21 (*.204.152.215)
위의 HP-SE11이든 MX400이든 저렴한 가격대에 좋은 음질을 즐길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젠하이저는 가격이 뚝떨어지는 현상때문에 그런듯도;;)
(젠하이저는 가격이 뚝떨어지는 현상때문에 그런듯도;;)
2005.05.13 16:33:18 (*.159.232.204)
예전에 868을 엄청 좋아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범위에 걸쳐(특히 중저음) 좋은 소리를 보여주는 888보다,
이상하게 깔끔한 소리를 내는 868을 더 좋아 했었죠 ^^;;
아마도 들었던 음악이 주로 오렌지 로드, ZARD라서 그랬을 거라는....
전 범위에 걸쳐(특히 중저음) 좋은 소리를 보여주는 888보다,
이상하게 깔끔한 소리를 내는 868을 더 좋아 했었죠 ^^;;
아마도 들었던 음악이 주로 오렌지 로드, ZARD라서 그랬을 거라는....
2005.05.13 17:07:25 (*.204.152.215)
888은 아무래도 바이블레이션 때문에 즐겨듣곤 했조..
대신에 부러지면 눈물을 흘립니다. '-';;;
868도 좋고 번들로 막쓰기는 848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mx400도 좋지만 hp-se11이 음색이 시원시원 한거 같습니다.
대신에 부러지면 눈물을 흘립니다. '-';;;
868도 좋고 번들로 막쓰기는 848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mx400도 좋지만 hp-se11이 음색이 시원시원 한거 같습니다.
2005.05.13 17:18:15 (*.91.195.225)
차주현님 저랑 취향이 같으시네요...
저도 888과 868을 같이 사용하였지만 868에 밀려서 888은 빛을 보지 못했죠..
868은 사파이어 진동판 때문에 고음이 속된말로 [끝내주게] 깔끔하게 올라갑니다...
전 주로 클래식.. 그중에도 바이올린이나 플룻 협주곡을 많이 듣는 편이라
868에 한번 맛들이면 헤어나올수가 없죠...ㅋㅋㅋ
혹자는 888이 868의 신형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 둘은 전혀 다른 음색을 보여주는 별개의 재품으로 취급해야 합니다
저도 888과 868을 같이 사용하였지만 868에 밀려서 888은 빛을 보지 못했죠..
868은 사파이어 진동판 때문에 고음이 속된말로 [끝내주게] 깔끔하게 올라갑니다...
전 주로 클래식.. 그중에도 바이올린이나 플룻 협주곡을 많이 듣는 편이라
868에 한번 맛들이면 헤어나올수가 없죠...ㅋㅋㅋ
혹자는 888이 868의 신형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 둘은 전혀 다른 음색을 보여주는 별개의 재품으로 취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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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짭퉁도 많이 돌아다니고.. 어릴적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