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이번에 소개해 드릴 건담킷은 가장 최근(?)에 작업한 막투 건담 입니다. ^^
그러고 보니 8개월 전이네요...-_-;;
아무튼 순수 가조립과 데칼만 적용된 사진을 보시죠.
<출처 : 달롱넷.>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내부 프레임이 보라색 입니다..
좀 촌스럽지 않습니까? ^^ㅋ
제기 해준 작업은 내 부 프레임을 무광 블랙으로 도색해줬고,
부분 부분 포인트 도색 및, 패널라인 추가,
마지막으로 오버 데칼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
언제나 그렇듯이 사진 주르륵 나갑니다~ㅎ
건프라 킷은 요거를 마지막으로 현재 더이상 작업하고 있는게 없습니다.. ^^;
당최 마음에 드는 MG 건프라 킷이 안나와 주더군요..;;;
그나마 최근에 아카데미 타이타닉 킷을 작업했었는데 처음으로 LED 박아서 작업한 녀석이라
제가 작업한 프라모텔 킷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녀석이 되버렸답니다.
해서 다음에는 타이타닉 킷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언제나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유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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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설정부터가 티탄즈거 훔쳐다 하얀칠 해서 써먹다 보니, 몸뚱이도 순수한 하얀색보다 좀 어두운 색을 쓰는 경우가 많더군요. 하긴 유아적인 빨갛고 노란 색 부터가 전투에는 "나 잡아봐라~"급으로 치명적이긴 한데 태생이 장난감이라 어쩔 수 없겠고,
느낌이 저 놈은 건담이다 싶은데, 이후나온 괴상한 물건들 보면 건담이란 개념이 안들어매달아로 날라간지 오래… 반자이어택이 철저하게 팔기위한 장난감으로 가더군요.
와... 정말 멋있습니다.
이거 손놓은지 오래 되었는데... 다시 이 세계로 빠져갈 것 같은 이 느낌은... *^^*...